논문만  논하자면  저는 5단 볼때  당시 국기원에서 치럿는데 즉석에서 논문을 2절지에 앞뒤 로 적어 제출했었는데 ㅡ보람을 느꼈어요  ㅡ그리고 6.7.8.9 단을거치면서  사전에 제출하는형식을 취하니  심사당사자의  모든것이  접합하지 않다고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기원 원장이 되시면 적임이십시니다.
이동섭이 정치꾼이라 이번 기심회 구성도, 표를 얻기 위한 자신의 조직 만들기입니다.
20대 사범하고 부위원장 3번한 50대 관장하고 같은 위원으로 위촉하는 사례까지 발생, 한심 합니다.
심사뿐만이 아니라 국기원 기심회도 개혁해야 합니다

신성환 사범님의 칼럼 잘들었습니다. 아주 날카롭고 공감되는 지적이며 9단의 의미와 자격에대한 엄중한 판단에 연구가 많으셨군요. 태권도의 신체적, 사회적, 인성적인 가치와 함께 무궁한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동감이며 적극 지지 합니다.

관장님! “태권도에서 추구하는 수련 가치,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중용의 도”를 실천하도록 하는 것“ 이란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평소 펴는 지론이 아주 잘 나타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건 하십시오.

현 태권도 정신은 무도 정신이 아니라 군인 정신이죠, 투철한 군인 정신, 무도태권도 정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무도정신이란 말 정말 와 닿습니다. 상생하는 정신입니다. 굳입니다. 굳, 무도정신 제대로 짚었습니다. 항상 명쾌한 통찰력 감탄합니다!!!

국기원 뭐하나?
이런 연구를 해야지, 특별심사나 생각하고...
신관장님 국기원 입성해 국기원 한번 이끌어 보심이...

It was an opportunity to rethink the spirit of sports and martial arts.
Taekwondo is Gyeonggi Taekwondo.
It's not a martial art that has a spirit and a theory.

스포츠 정신과 무술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태권도는 경기 태권도입니다.
그것은 정신과 이론이 있는 무술이 아니다.

국기원 고단자 심사 정말 한심하다.
고단자란 사람들이 하는 동작은 고수로서의 깊이가 없다.
품새, 겨루기 모두~. 태권도가 살기 위해서는
이런 지적 새겨들어야 한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으신 말씀 입니다. 진정 9단의 경지에 오를수있는 심신이 수련된 사람에게 9단을 부여해야 하는데 기간이 찾다해서 응심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모쪼록 더욱 강화된 심사규정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옳은 말씀이라 대구 9단회와 9단 지인들께 퍼날르고있읍니다.
참. 일전에 9단회을 향해 관장님이 지적한 것을 징계한 것은 어떠게 처리되었습니까?
항상 건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3-10-21 09:18

예, 8월 26일 오전 11시에 국기원 9단회(중앙회)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정말 황당합니다. 15개 항목의 질문을 했는데 필자가 게시한 내용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이 아니라 전혀 게시한 내용과 다른 동문서답식의 질문을 상벌위원들이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질문 내용이 게시된 영상과 관련한 것이 아니라 답변을 할 수 없다고 했고 상벌위원들도 난감해하는 상황이었고, 게시글과 상관없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 조사와는 무관하게 무슨 내용인지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 달라고 해서 조사와는 무관하다는 전제하에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피력(답변)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국기원 원장이 잘못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말해보라든지, 특정인(이름)을 지칭하지 않았는데 홍위병이라고 거론된 사람들 이름(명단)을 말해 달라는 등,,,

질문 내용이 황당해서 대체 사전 질문 내용을 누가, 어디서 작성 한 것이냐고 반문했고 필자의 반문에 답변을 안 하다가 조사가 끝날 무렵에 사무국에서 한 것이라는 답변을 하고 왜 이런 질문 내용(15개 항목)이 작성됐는지 이해(감이 온다고)가 된다고 상벌위원들이 말을 했습니다.

조사 말미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라고 해서 이 조사와 무관하게 9단회의 문제점을 내년 3월 회장 선거 때까지 시리즈로 공개적 지적을 계속할 것이라는 말을 하고 귀가 했습니다. 정말 한심한 9단회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타부타 징계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9단회가 이렇게 운영되어 진다는 것, 수치스럽습니다. 그런데 내년 3월에 다시 회장 선거에서 나선다고(재신임?) 서울을 중심으로 혈안(?)이 되어 있네요.

9단 회원들 정말 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러니 9단들이 태권도계로부터 손 가락질 받는 것 아니겠습니까?

9단회는 지금 정치꾼 홍위병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특히 상임이사(?)란 사나이가 무능한 허수아비를 좌지우지하며 원칙 없는 회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지난 1기 때보다 더 난잡한 9단회로 전락했습니다.

대구9단님의 댓글

대구9단 작성일 23-10-21 09:27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한심한 9단 회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9단 회 품세 오전 교육만 해도 형식적인 것으로, 지금 9단 회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해 본 흔적이 하나도 없는 기가 찰 일입니다. 차기 회장 선거 걱정입니다. 현 집행부는 회장 이하 핵심임원들이 행정을 아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현 회장은 리더력, 지도력, 행정력, 어느 하나도 갖추지 못한 인물로 9단 회가 걱정스럽습니다. 존경받는 9단 회가 될 수있도록 9단회 위상을 높이는 일에 같이 노력합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일 성취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23-10-21 09:31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차기 회장 선거에서 또 다시 경기도와 서울이 서로 회장을 하겠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지역을 벗어나 9단 회가 9단의 위상(가치)를 재정립하는 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절대로 경기도와 서울이 서로 회장을 내는 일은 없도록 해야 9단 회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설사 능력이 있어도 경기도와 서울에서 9단 회를 지역주의로 물들이지 않도록 9단 회원분들 모두의 노력(적극참여)이 절실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