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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원장 경선에 나섯던 후보자로서 경자년(새해)에 바라는 태권도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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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균 작성일2020-01-20 12:38 조회134,94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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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광남님의 댓글

주광남 작성일

소망하는 내용이 조금은 허황된 소망 같습니다. 태권도의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선 태권도가 처한 상황과 그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도 소망해 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진취적 미래로 가는 것은 조금은 허망한 소망에서 출발하는 것이긴 합니다. 아무쪼록 원장 경선에 나선던 사람으로서 국기원의 개혁의 방향을 제시한 것은 분명합니다.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금오 신성환님의 댓글

금오 신성환 작성일

선거 무효소송 진행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 질문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정말 궁금해서 하는 것이니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무효소송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라고 질문하는 취지는 최영렬 원장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아니고 한 표 차로 낙선한 오노균 후보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초로 치러진 경선 원장 선거를 준비하고 진행한 과정에 있어서 국기원의 행정 미숙을 바로 잡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으로 본인은 이해를 하고 있고 태권도인들도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진행상황이 궁금해서 당사자가 글을 게시했기에 당사자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니 이 질문을 하는 의도에 대해서 최열렬 원장과 오노균 후보 및 측근들은 오해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청구된 원장직무 가처분 신청의 취지를 따지(정의)자면 국기원 사무의 핵심 임원이 3기 오현*에 과잉충성하고 조폭대부의 하수인 짓을 하므로서 결국은 국기원을 최악의 혼란 상황으로 몰아 넣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계기가 되어야 함을 상기 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인용이 되든 각하가 되든 국기원의 위상을 저버리고 특정인들에 의해서 장악 운영되어지도록 하는 기득권 적폐세력들의 모사가 판을 치지 못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무효소송이 앞에서 지적한 대로 각하가 되든 인용이되든 각 후자자와 추종세력간의 이해 득실에 따른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아닌 국기원 정관에 위배되고 국기원 태동이후 국기원 운영이 세력을 쥔자의 유불리에 입각해서 국가로 치면 헌법격인 국기원 규정을 어긋나게 적용 운영하는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태권도인들의 생각이라고 생각 합니다.

김두관님의 댓글

김두관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관에 의한 원장 선거 규정을 완전히 무시한 선거였기에 무효가 맞습니다.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원칙을 벗어난 국기원 운영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경종을 울리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최근대님의 댓글

최근대 작성일

이 와중에 신임 원장은 개혁이 아닌 과거 태권도 적폐들 했던 관행적 국기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거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되고 있는건 아닌지?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원장 직무 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 원장은 가타부타 어떤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것아닌가?
내 잘못이 아니라 선관위 잘못이다라고 뭉개고 그사이 마이웨이를 해서 개혁과는 거리가 먼 자리보전을
위한 체제를 구축해서 3년 임기를 채우겠다는 것인가? 망가진 국기원 소생을 위한 개혁은????

그러고있다님의 댓글

그러고있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미 그런 행보를 하고 있지요
태권도인들이 바라는것과는 정 반대의 행보를...
국기원 개혁을 위한 사람을 쓰는게 아니라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기 위한 인맥 울타리를 전북과 경희대와 태권도계 제도권 적폐들로
말은 국기원을 개혁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하는 일은 개혁이 아니라 전형적 적폐세력이
했던 것을 합니다.
양의 탈을 쓴 늑대, 아니면 전형적 내로남불입니다

김원섭님의 댓글

김원섭 작성일

어허!
카톡에서 원장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과거 원장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아니 더 문제를 잉태시키고 있는 원장의 맹신적 추종자들의 궤변이 애처럽고 측은하기만 합니다. 가처분 신청이 인용쪽으로 기우는가 봅니다 ㅎㅎ

하늘의뜻님의 댓글

하늘의뜻 작성일

최영렬 원장의 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었습니다.
국기원이 새롭게 태어날 기회가 다시 주어졌습니다.
하늘의 듯이 아닐런지 ...

인용환영님의 댓글

인용환영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체증이 싹 가시내요. 사필규정입니다. 국기원 개혁이 아니라 3기에 이어 4기도 말아 먹는 형국이 될 판이었는데 인용이 돼서 다시 국기원 개혁의 불씨를 지필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반면교사해서 확실히 태권도계가 바라는 국기원 개혁의 단추가 확실히 끼워질수 있도록 되기를 바랍니다. 인용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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