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렬원장은 '흑묘백묘, 애기소동경기소이, 권토중래' 의미를 새기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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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20-02-16 15:52 조회338,476회 댓글19건본문
댓글목록
김장군님의 댓글
김장군 작성일
와우 ~
아주 좋은 충언을 했군요... 근대 못 알아 들을 거예요...
흑묘백묘 -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
애기소동경기소이 - 같은 점은 도모하고 다른 점은 존중한다
권토중래 -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시 돌아옴. 즉 실패하고 떠난 후 실력을 키워 다시 도전하는 모습
알아들을까? 알아듣는다면 처음부터 이런 문제를만들지도 않았을 겁니다. 에궁 ~~
참 좋은 지적입니다. 굳입니다. 굳... 지적으로 꿑나지 않고 당사자가 실천하기를 바랍니다....
우이독경님의 댓글
우이독경 작성일아마도 우이독경일겁니다. 뭔 말인지 몰라요... 이 글을 본다면 옹호하는 측근들은 등소평처럼 책상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ㅎ ㅎ
듣지못한다님의 댓글
듣지못한다 작성일
정말 답답합니다
원장을 왜 했는지 말좀 해보세요
측근들은 뭐하는겁니까
지성의 상아탑 경희대님들~~~
희망없는국기원님의 댓글
희망없는국기원 작성일
나이가 많아서 판단이 안된다
이걸 말이라고 하는가?
조사결과를 보고한 조사위원장도 제정신이 아니구나
국기원 공식 기관지로 전락했구나
태권도판의 기레기 언론사가 하나 더 늘어난것이구나
오호 통제라~~~
주상복님의 댓글
주상복 작성일
소신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원장은 소신이 아닌 똥고집을 부린다,
지적하는 이야기를 들으라고 하는데 전혀 듣지 않는다.
원장 경선에 나서서 정견 발표와 취임식 때 한말들 ...
국기원 개혁을 태권도인들과 이루겠다고 한 말들은
취임식에서 폼 잡기 위한 미사어귀였는가?
국기원이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는데 정말 답답하다.
정말 나이가 많아서인가 판단이 안 되는 것인가?
전부 위선으로 포장된 실체였던 것인가?
자신에게 하는 쓴 소리에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
지적한 본질을 놓치지 말고 경청해야 한다
간청합니다님의 댓글
간청합니다 작성일원장을 두둔해 주고 싶어도 두둔할 상황이 안됨, 잘한다고 힘을 실어 주고 싶은데잘하는 것이 없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기원이 살아날수 있는 방향으로 뱃머리를 돌려주세요 .... 간청합니다 ....
정사범님의 댓글
정사범 작성일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충언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분의 아집으로 볼때 충언을 받아드릴 위인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6개월 이후부터는 나도 쓴소리 등 소리를 외칠 생각입니다
벌써 4개월이 넘었으니 조금더 지켜보고 그래도 개혁을 하지 않을시 우리 모두 일어섭시다
민초관장님의 댓글
민초관장 작성일
신소장님 말씀은 백번 지당하신 말씀이지만 솔직히 원장 당선된 후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별로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최영렬 원장은 쥐를 잘 잡는 고양이도 아니고 어물쩡하게 양다리를 걸치고 앞으로도 뒤로도 나가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는것 같기 때문입니다.
이러다가 국기원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민초참새님의 댓글
민초참새 작성일
민초관장님! ㅎㅎ
'흑묘백묘'의 의미를 좋은 쪽으로 해석하셨내요. 신관장님이 흑묘백묘를 쓴 이유는 개혁을 하는 방법에서 좌충우돌이 하는 현상이 그럴수 밖에 없다는 의미로 인용한것이 아닐까요. 원장 자리를 얻는 상황에서 고양이 색깔을 구분하지않고 원장자리라는 쥐를 잡기위해 다 부린결과를 비유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의 흐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글의 흐름을 분석하면 원장이 원장자리를 얻는 과정에서옥석을 가리지 않고 원장자리만 생각해서 이고양이 저고양이 다 풀어서 원장자리 즉 쥐를 잡은 결과 지금 쥐는 잡았는데 그 쥐가 오염이되서 쓸모가 없는 형국이 되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꼬집은 것이 아닐까 합니까. 태권도계에서 이 판을 손바닦보는것 보다 훤히 보는 신관장이 그리 단순하게 흑묘백묘 의미를 인용했을리가 없습니다 문맥상 그다음을 보면 지금 해석한 내용이 들어난다고 봅니다. 작은소리에 귀기울인다는 '애기소동경기소이'이 말을 쓴것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이고양이 저고양이가 잡은 쥐가 무용지물인 이유는 잡는데 일조한 고양이가 개혁의 걸림돌이 되어 최일선에 버티고 있고 일부 고양이는 눈멀고 귀먹고 이제 갓 젓을 띈 수준의 유아적 수준의 생각으로 참모 역할을 하는것을 꼬집는 것으러 그런것을 벗어나기위해서는 소수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란 것으로 작은 소수의 소리는 바로 측근과 원장 주변에 포진 시킨 추종자들의 잘못된 조언을 멀리하고 태권도계에서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것이고 그러지 않으면 국기원의 개혁은 없다는 것을 꼬집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국기원 개혁에 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하는 지적과 일치되는 지적을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ㅎ ㅎ
신관장님이 직접 풀이를 좀 해 주세요 ...
아둔한 저들이 잘못 해석해 기고만장하지 않도록....
재미있습니다...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참새님의 분석이 맞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항상 잘못던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봤습니다
정말 날카로운 지적입니다
원장ㅈ더를 잡는데 동원된 쥐들이 자신의 살을 물고 띁을줄
꿈앤들 알았게습니까. 그래서 원장자리에서 스스로 더 상처나기전에
내려오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민초참새님 해설을 보니 글 쓴분이나 해석하는 분이나 대단합니다
태권도선비님의 댓글
태권도선비 작성일
원장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하는 것을 보니 국기원장이 되야할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나만의 생각은 아니것 같군요.
국기원을 바로잡겠다고 했는데 의지가 없는건지 능력이 없는건지..... 흉내만 내고 있잖습니까?
국기원장님을 존경하며 살고 싶은데, 또 뭘 약점을 잡혀서 그런지 홍거지 같은놈에게 그런 더러운 협박이나 받고 있으니
태권도인들의 작은 소망인 존경받는 원장은 불가능 한 일인가요?
백관장님의 댓글
백관장 작성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처하는 시진핑의 중국정부의 행태를 보면 중국도 망국의 길을 걷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권좌에만 욕심이 있어서 심각한 전염병이 발병해서 국민의 목숨이 위태로운데도 국민을 속이고 기만하고 옳은 소리를 하는자는 협박하고 죽음으로 내몰고 결국 사태가 걷잡을 수 없게되니 희생양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국기원은 부정과 부패라는 바이러스로 심각한 지경에 처해 있는데, 태권도를 살려보겠다고 목청껏 외치는 사람들의 소리는 외면하고 부패바이러스 슈퍼 보균자들과 함께 있으면서 어떻게 부패를 척결하고 국기원을 바로세울수 있다고 합니까?
진정으로 국기원을 바로세울 의지가 있다면 정말 태권도를 살릴의지가 있으시다면 썩은것들은 과감히 도려내시고 민초들의 소리에 진정으로 귀기울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민초들이 태권도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여건에 악성 전염병까지 창궐하여 태권도의 뿌리인 도장이 고사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중앙도장이 리더쉽을 발휘해 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결단을 내려주십시오.
공감합니다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작성일
백관장님의 지적 지당합니다
고고한 학자등 언급하기 조차 낯 뜨거운 미사어귀로
국기원 개혁을 하겠다고 하던모습 그모습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낯 뜨거운 이유는 너무도 언행일치가 안되는 수식서를 썻기에
또 경희맨들의 맹목적 추종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여하튼 누구신지 어디에 계신분인지 모르지만 아주 리얼하게 지적을 했습니다
국기원 개혁의 의미를 아는지요 내려오심이 답입니다
지방관장님의 댓글
지방관장 작성일
신소장님 말씀이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을까요?
실천만 된다면 국기원에 기대를 해 볼 만도 한데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처럼 허송세월을 보내서는 절대로 안될것 같은데요
원장님께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면 차라리 용단을 내려 잘 할 수 있는분들께 양보하세요.
그것이 싫다면 지금 같이 하시면 남는 것은 수치밖에 없습니다.
원장선거 가처분신청 재판은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이럴거면 선거 다시해야 될 것 같지 않나요?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도 이젠 별로 없는데 말입니다.
김아무개님의 댓글
김아무개 작성일
태권도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그래도 여기에는 남아있군요. 다들 국기원이고 대태협이고 이제는 기대도 안하고 지쳤는지 욕도 안합니다.
관계자들은 좋아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다가 모두 태권도복을 벗고 노가다판에서 삽질해야 할 일만 남아있습니다.
그것도 젊은이들 이야기고 연배많은 선배님들은 노령연금으로 근근히 연명하다가 술마실때 안주거리로 왕년에 태권도가 어쩌고 하고 있겠지요.
자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최원장도 오원장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태도를 분명하게 해야 합니다. 엉거주춤하게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결과는 뻔한것 아니겠습니까? 대통령도 잘못하면 권좌에서 내려오고 그가 있을 곳은 차디찬 교도소 마루바닥인데 지금도 전직 대통령들이 그곳에 있지 안습니까? 태권도인들이 창피하지 않도록 좀 잘해주십시오. 모임에 가면 국기원은 왜그래 하면 창피해서 술만 퍼마십니다.
태권도인님의 댓글
태권도인 작성일
지적하는 상황이 우려가 아니라 현실이 되어갑니다.
분명한 것은 국기원을 개혁해야한다는 것은 확실한데.
이 개혁의 명제를 갖고 등극한 원장은 개혁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거나,
자리 보전에만 필이 꽃힌 행보를 하므로 태권도계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과거와 마찬가지로 자발적이든 동원이든 간에 제자들과 지인들을 동원해,
오현득 시절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옹호자들이 막무가내 식 옹호를 하는 말 중 민의에 의해서 투표로 선출된
원장인데 왜 국기원을 이 환란에 중심에 있게 한 적폐를 제거하지
못하고 질질끌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을 포진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고 듣는 것이 그것이기 때문이란 말을 증명하는지? 정말 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을 하고 있으니 기대할 것이 없습니다.
지적하는 내용이 수긍됩니다.
고발궁금님의 댓글
고발궁금 작성일
중국단증 문제관련해서 관련자들에 대해 고발이 어떻게 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고발 했다고도하고 안 했다고도 하는데 했어요 안했어요 매우 궁금합니다?
이래서이런말들이님의 댓글
이래서이런말들이 작성일왜 쉬쉬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 떳떳하게 조사결과 이런 문제가 있어서 관련 당사자들을 의법 조치하고자 고발을 했다고 밝히는 것이 타당한 것 아닌가요 이사회에 보고된 내용을 열람시킨후 회수를 하는 이유가 개인정보가 들어 있어서란 것이 이유인데 일선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아요 이사회 전에 양해를 구했다고 그래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 조사내용에 관해서 피할 것은 피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 흘렸다는 시각이 전체적인 시각입니다 조사 내용은 이미 태권도계에 알려져 있던 상황입니다 그걸 조사위원회니 뭐니 거창하게 꾸려서 무슨 치적인양 자랑하듯이 하는 것은 전형적인 손바닦으로 하늘을 가리는 행위입니다 자신이 결제한 것에 대한 입장을 자신이 직접 밝혀야 하지 않습니까 측근을 시켜서 조사를 하고 다른 사람은 고발을 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고령이고, 업무를 잘 모르고, 직원이 허위 보고를 해서 결재를 했기에 책임에 면제부를 준다고 에라이 이 얼어 죽을 ~~~
꽝이다님의 댓글
꽝이다 작성일
결국은 직무정지 신청이 인용되었네요. 잘된 일 입니다.
이렇게 말 하는게 좀 그렇지만 국기원 개혁 물건너 갔다가 다시 살아남에 감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원장자리에 미련 갖지 말고 두손 터는게 그나마 체면 안구기는 것입니다.
학연, 지연, 기득권 적폐들 끌어 안지 말고 개혁을 해달라고 애원을 하는 태권도계의 염원을 헌신짝 버리듯이 하고
자신만의 마이웨이를 했으니 누가 인용된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겟습니까?
죽자사자 금도를 넘어서면서 옹호를 하는 맹신도적 제자 몇명과 제자 교수들 빼고는...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인용된 것을 아쉬워하기 전에 3개월 동안 한 행동들을 반성해야 합니다.
설마 다시 원장 선거에 나오지는 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