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수련에 있어서 성인수련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대적 흐름을 읽고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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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20-06-21 10:52 조회286,862회 댓글14건본문
댓글목록
공감합니다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작성일공감합니다. 태권도 변해야 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협회, 일선도장 모두가 변해야 합니다.
안타깝다님의 댓글
안타깝다 작성일분명 커다란 위기가 태권도에 씌워져 있는데 실행을 못하고 있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태권도안티님의 댓글
태권도안티 작성일
우리 스스로 발등 찍은 것입니다.
태권도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관장님이 지적하는 것 쇠귀에 경 읽는 격입니다.
아무리 상기 시켜도 태권도장의 분위기 바뀌지 않습니다.
더 망가져야 정신 차릴 것 입니다. 이미 때 늣었습니다.
기억으로는 이런 지적 2000년대 초반부터 하신 걸로 아는데 ....
열정에감사드립니다님의 댓글
열정에감사드립니다 작성일지적하는 의도는 잘 알겠는데 문제는 태권도계가 받아 드릴 여건이 안 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도장 운영권자인 관장들이 과거에 태권도 수련을 어떻게 받았는지를 되돌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도장에서 태권도란 이름으로 엄마 엉덩이가 뜨거워란 유치부 율동과 속셈을 주로 하던 시절에 태권도를 한 세대들이 지금 도장 운영권자인 상황에서 지적하는 내용은 변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에구 ~ 태권도를 어찌 해야 합니까? 관장님 뜨거운 열정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나이든관장님의 댓글
나이든관장 작성일
열정에~ 님이 한 말에 절대 공감을 합니다. 60중반의 태권도인입니다. 지금은 도장을 하지 않고 개인 사업을 합니다.
도장을 접은 지 7년차입니다. 88년 올림칙을 전후해서 일선도장에서 태권도 수련은 이미 실종이 된 상황이었습니다.
신소장이 당시 수련형태를 일깨워 주는군요. 우리가 뿌린 태권도의 현실입니다.
해외재석!님의 댓글
해외재석! 작성일
신 사범님의 열정에 절대적 지지! 찬성을 보냅니다.
옛날의 타성과 습관, 근시안 적의 이해타산에 멈춰 지금도?
할만 해에 머문다면? 이미 늦어지고 있는 것이고! 다른 곳,
다른 지역 소문에? 흉내 내다가, 중지하고!
또 앞서 간다고 우월감에, 기득권에, 세력화?
된다면 또 한 옥상옥의 폐단 속에, 고립화 되는 또는 그 자체가 상업화?
되는 폐단을, 우리는! 지금껏 태권도라는 이름 아래 수 없이 보았습니다.
진정한 발전을 협회! 연맹? 각 명칭 기관의 갑질과 명분과 치적이 아닌!
진정한 봉사의 태권도협회가! 사심과 욕심을 버리고! 오직 순수한 발전의
핵심으로 나서서 협조와! 지원 그리고 개발하여 앞장서 보급지원 해야!
제 목적을 갖는 일 입니다.! 가로채고 권력화하고! 블록화! 와 이권으로!
얼룩진! 행위가! 지금의 협회 와! 단체의 실상입니다.
모든 태권도인들이 잘 알고 있지요!
태권도의 현실에! 깊은 우려와! 신 사범님의 비전에 찬사와! 열정에 감사 합니다.
더 늦기 전에 개혁 되어야 합니다.
금오님의 댓글
금오 작성일
.
[참고 자료 - KTA의 일선도장 지원 사업은 잘못 수립 추진되는 사업으로 제고 되어야 한다]
성인수련 활성을 위해서는 현재 일선도장에서의 태권도 수련이 놀이화되는 과정에 대한 분석이 없이는 무주공산이다.
KTA, 국기원에서 펼치는 도장지원 사업은 한 마디로 태권도계의 4대강 사업이라고 평가 한다. 결론적으로 대다수 일선 태권도인들이 지적했듯이 지원사업 내용이 근본적인 활성화에 기여를 하지 못하고 오히려 태권도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만드는 사업으로 고착화 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은 근본적으로 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고해서 다시 입안하는 것이 대안이다.
http://riti.net/bbs/board.php?bo_table=forum8&wr_id=59&page=2
박창기님의 댓글
박창기 작성일
태권도의 민낯을 리얼하게 지적한 내용입니다.
선지자입니다. 감사합니다. 국기원, KTA는 게시된 내용을 심층적으로 분석, 공부 함으로
태권도가 처한 현실을 극복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신소장의 지적과 대안 제시에 찬사를 보냅니다.
태권도는 당신과 같은 태권도인이 있다는 것에 희망이 있습니다.
김준호님의 댓글
김준호 작성일
일선태권도인, 국기원, KTA 임원들은 꼭 위 링크된 글을 정독해 보길 바랍니다.
현재 일선에서 태권도 수련이 놀이화 되고 도장운영이 상업화가 되었는지를 타당하고 객관적 사실에 의해 지적을 했습니다.
신관장님을 태권도의 'Ω&ω, 알파요 오메가’ 라고 한 것이 기억납니다. 태권도계의 시작이자 끝입니다. 희망입니다. 감사 합니다.
정확한 지적과 대안 제시에 ...
문제파악을다시하길님의 댓글
문제파악을다시하길 작성일
KTA에서 추진하는 도장 활성화는 근본적 문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하는 것입니다.
과거 30년 전 어떤 수련을 했는지 KTA 도장 지원분과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은 압니까?
특히 이종천 부장은 압니까? 태권도장에서 속셈을 가르쳤고, 도화지에 색칠하는 것을 가르쳤고,
엄마 엉덩이가 뜨거워라는 율동을 가르친 것이 지금의 태권도 도장 운영권자들이 한 태권도 수련입니다.
이 말에 대해서 반론할 분 있으면 해 보세요...
지금의 태권도가 태권도입니까?
김관장님의 댓글
김관장 작성일
전국의 도장들이 침몰 직전인데 국기원은 똥물 속에 놀고 있네요.
똥은 다 같은 똥이지만 그래도 깨끗한 물에서 씻겨진 깨끗한 똥은 없을까요
새롭게 태어난 인성이 바른, 봉사자가 그립네요.
일선도장 관장은 넘 힘들어서 자살하고 있는데
국기원 개들은 여전히 개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신소장님의 글을 읽고 국기원 한심해서 글 씁니다
일선도장들은 국기원에 관심 없어요. 원래 국기원도 도장에 관심이 없으니
뜬구름님의 댓글
뜬구름 작성일
대태, 국기원 모두 태권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동상이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지적을 해도 소용이 없지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가 어떤 형태로 수련되어져야 하는 가를 먼저 제시해야 하는데 엉뚱한 말들만 합니다.
먼저 태권도 수련이 무엇인지 부터 정립되어야 합니다.
대태에서 9년간 만들었다는 표준 수련안이 태권도 수련생의 다양성을 가져올까요?
태권도정신님의 댓글
태권도정신 작성일관장님들, 태권도 수련이 추구하는 것이 뭔지, 부끄럽지 않은 태권도 수련을 합시다. 특히 협회 운영자들 정신 차립시다. 국기원, KTA, 경기도, 서울시....
무도인님의 댓글
무도인 작성일코로나19가 생활 자체를 바꿀 것이다. 아니 이미 바꾸어 놓았다. 어떻게 지금 까지의 삶이 아닌 새로운 바뀐 삶에 적응 할 것인가의 문제에 놓인 것이다. 태권도도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태권도인들은 인지하고 있었다. 어떻게 바뀔 것인가를 모른 것 뿐이었다. 현 태권도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과거적 태권도로는 절대로 안 된다는 글 게시자의 주장에 격하게 동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