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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의 승품단 심사는 태권도의 수련가치를 추락시키는 앞을 보지못하는 근시안적 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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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 () 작성일2020-04-24 16:02 조회361,924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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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007님의 댓글

007 작성일

무능의 극치입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관장님의 댓글

관장 작성일

일선 도장에서 승품단 심사를 보는 것이 왜 태권도의 가치와 질을 떨어트리는 것인지요?

현실님의 댓글

현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쎄요
일선 도장의 실상을 보면 알수 있겠지요
우리 자성 합시다 나도 도장에서 심사보는거 반대한다에 한표입니다

깊은생각님의 댓글

깊은생각 작성일

음 ~~~
지극히 객관적으로 이 게시글에 대해서 한마디 하자면....
일부 운영권자들은 도장내 심사를 반길것이고 일부는 글쓴이의 주장 처럼 반대를 할것...
이유는 반기는 쪽은 태권도 수련에 대한 개념이 미흡한 쪽일 것이고...
반대하는 쪽은 뭔지 모르지만 태권도 수련, 정신, 태권도의 본질등등을 추구하는 쪽일 것이라고 보임 ...
위와 같이 판단 하는 근거는 ...  일선태권도장에서 태권도가 존재하고 있을까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입장을 보면 ...?
에궁 그럼 나는 어느쪽일까? 두 그룹중에 답이 안나오네 난 회색지대 그룹이네  태권도도 아니고 그냔 왔다리 갔다
애들이나 많이 오면 좋은 그룹 ....  미안 합니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 너설했습니다.
태권도 ... 두번째 본질 추구 쪽으로 가고 싶은데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이러면 안되는 것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라도 고민을 하게 해 줘서 ~~~  ㅎ ㅎ
잘들 생각 해야 합니다.

무뇌충님의 댓글

무뇌충 작성일

코로나19 대응전략차원에서 도장에서 승단심사를 보게 한다는데 정말 태권도를 살리려고 하는건지 죽이려고 하는건지 이거 완전 무뇌충들이네 무뇌충 ~~~

박사부님의 댓글

박사부 작성일

전에도 심사가 대충만해도 대부분 합격을 하게되니 심사연습을 하자고해도 연습을 빠질려는 아이들이 적지않게 있었고 그 애들의 답변이 대충해도 합격되잖아요?  기가 막히지만 현실이 그래서 심사연습시키기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관장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심사를 더 쉽게하면 도장이 어떻게  될까 암담합니다. 
당장은 관장들도 편해지니 좋다고  하겠지만 아이들 수련시키기에는 더 힘들어질걸요.

똘관장님의 댓글

똘관장 작성일

개인도장 상황이 다 가지겠네 ㅋㅋ
관장들 신경 좀 쓰이겠네...
매일 놀고 태권도 수련은 하나도 안한 현실을 어떻게 덮지 ...
협회에 더욱 깨갱하게 생겼네 ...
당장 심사비 15만원을 받아야 될 명분이 없어질텐데 ...
나만 이런 생각을 한...
대체 이 발상을 한 관장이 누구야 ...
아니 태권도장에서 이런 심사를 원했다고 하는데 어느 미친관장들이 이 미친짓을 ....
갈수록 태산이네...
그럴 바에는 태권도다운 수련을 어떻게 시킬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  엥 ...  나 답답한 관장이다....

공론님의 댓글

공론 작성일

태귄도의  심각한 가치 훼손에 대해서는 극히  주관적인 판단이고 공감할 수 없어 글 올림니다. 심사를 주최하는 주최측에서 얼만큼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가치 기준을 설정 하느냐에 따라 심사의 격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서울시에서 실시하던 심사를 구협회로 이관해서 실시 했을때 구협회의  실시기준에 따라  편차는 있었으나 서울시에서 실시 했을때보다 오히려 공정성과 수준이 향상되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심사비 다단계구조를 변화시킬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일선관장님들이 수련의 가치를 향상시킬 수 기준을 설정하여 함께 노력 해야 합니다

실기다님의 댓글

실기다 작성일

~실기(失期,때를 놓침 )하였다ㆍ
 5월부터는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소규모 모임이 진행될것으로 다중 집합에서 운영의 묘를 살리면 되는것이다ㆍ

보는이님의 댓글

보는이 작성일

카톡, 이곳 게시판을 보고 있노라면 참 이해 불가한 현상이 있습니다.
무식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님 배가 아픈 건지(아픈 이유는 차마 말을 못함), 정말 희안 합니다. 게시자는 장문의 글로 아주 풀어서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들을 제시해 놓았는데, 게시글에 달리는 댓글은 정말 황당하네요. 관심도 있고 달린 댓글을 보는 재미도 있고 해서 계속해서 모니터링하는데 정말 이해를 할 수 없는 댓글을 다는 분들이 있네요. 글을 끝까지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댓글하는 건지... 카톡에서 호반김~, 이충~, 최낙~, 이분들이 시비?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여하튼 독해력 부족인지 글의 취지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댓글들을 하네요...  그분들이 댓글하는 것을 퍼오고 싶은데 카톡 글을 이곳으로 옮기는 재주가 없어서 못하네요 ....

동조한다님의 댓글

동조한다 작성일

일선태권도도장에서 국기원심사를 실시하는것은 저 역시 반대하는 바입니다
신성환정보연구소장이 쓴 글을 보면 백번만번 지당한 말입니다. 적극 동조합니다
도장에서 국기원 승품승단 심사는 중국에 한인사범들이 재중회태권도협회에 이미 실시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단증 사건이 일어난 것이고 모양새도 좋지않고 심사에 대한 가치도 떨어집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정종오관장님의 댓글

정종오관장 작성일

세계 각국의 사범님들 안녕하세요?
먼저 코로나에 조심하시고 건강유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 Los Angeles 의 충효태권도 정종오관장입니다.

신성환 관장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국기원은 세계총본산의 권위를 지켜야하며
세계공인단증 심사의 본부 위치를 지키고 "단"의 권위와 위상을 높여야하며
일선 관장님들 및 해외 관장님들이 협력하여 국기원의 위상을 높여야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국기원 심사는  매월 하는게 아니고 매 분기별로 연4회씩, 혹은 상반기, 하반기 연2회 실시하고

 심사위원에 해외 각  주 별로 (동유럽주,서유럽주,호주,북미주,남미주,아프리카주,
서아시아주,동아시아주, 한국본부,등) 9단 관장님중에서 위촉하여(각지역 도장수에 맞춰서 심사위원 인원배정)
정기심사시 함께 모여서 공정하고
권위있는 승단심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도자님의 댓글

지도자 작성일

말을하기는 쉬운데 정책을 펴는데는 어려움이 있지요. 저는 찾아가는 승품단 심사가 필요했습니다. 보통 한달 전에 심사 준비를 마칩니다. 심사비와 심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싯점에서 코로나19가 발생 되었지요. 그런데 문제가 심각해 집니다. 받아 둔 심사 접수와 심사비는 오히려 경영에 어려움을 주기시작 했습니다. 환불 사태가 생기게 되면 정말 어렵게 되는 상황이어어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심사를 진행 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그리고 심사가 있었기에 적은 아이들이라도 도장에서 수련하는 마중물이 되었지요. 찾아가는 심사는 모든 태권도장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태권도장만 접수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아쉬운 것은 이런 신속성과 긴급성이 필요한 싯점을 놓쳐버린 협회의 행정은 지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승품심사 권위를 논 할 성격이 아닙니다. 심사에 대한 걱정은 이해 되지만 지금의 상황과 맞지 않다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참어이없음님의 댓글

참어이없음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만 살자. 전형적인 내로남불임.
말은 격을 갖춰하는데 속내는 태권도의 근본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상업마인드임.
코로나로 지도자란 분 도장만 힘든 것이 아님.
그럼 힘들지만 글쓴 분 같은 처지에 있는 피치 못할 심사를 봐야하는 것이 왜 도장에서 보는 것이어야 했나.
반대임, 나도 도장 운영권자임. 평택에서 도장을 함.

지도자님의 댓글

지도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참어이없음님~~ 도장을 하신다고 하는데 얼마나 복관 되었나요 ? 주변 학원 돌아 보세요. 학원 거의 다 열었습니다. 그럼 모든 학원은 상업 마인드인가요? 그리고 태권도장은 상업 마인드 없이 태권도 교육만을 위해 굶어 죽어야 하는 건가요 ? 말에 조금 이상합니다. 태권도장은 교육서비스업이구요. 도장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는 생업입니다. 마치 지도자님은 이슬만 드시고 사시는 거룩한 지도자님이신 것 같네요. 그리고 심사 장소를 도장은 안되고 동네 큰 체육관은 된다는 것이 이해가 안네요. 정체성으로 따지만 동네 큰 체육관에 1~2분 심사보는 것보다 도장에서 제대로 10분 보는 것이 더 정체성에 맞지 않을까요? 한번 고민해 보세요.

나만살겠다님의 댓글

나만살겠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코로나는 모두가 알듯이 불가항력적인 사태입니다.
말대로 1달 전에 국기원 심사 준비되는 것 맞습니다. 코로나는 갑작스럽게 생긴 사태입니다
국가도,모든 것이, 태권도만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였지요. 학교도,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었지요. 그런데 태권도장만 살겠다고 이런 아우성을 치네요.
좋아요,살기 위해서 그런다고 칩시다. 태권도는 식당처럼, 일반 적인 마트에서처럼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니지요.
부모들에게 부득이 연기된다는 것을 설득하지 못하고 도장에서 심사를 보는 것에 올인하는 지도자의 마인드가 태권도의 현실.....
몇몇 아이들 건졌다... 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이 판국에,,, 학교도 쉬는데... 
만에 하나 님 도장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면...  태권도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을 좀 했으면 합니다. 나 만 살아야 된다는 생각,,,, 태권도의 근본 정신과는 전혀...........

지도자님의 댓글

지도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만살겠다님 ~ 태권도장만 살겠다고 아우성 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업종이 고통으로 아우성입니다. 식당도 학원도 모두 문을 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태권도장은 열면 안되는 건가요? 심사를 보는 것은 태권도장 수련의 결과를 평가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인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주변학원은 90%이상 나오고 태권도는 평균 30%도 채 안되는 현실을 그렇게 비아냥 대며 이야기하는 것은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시지 못하고 계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태권도장 문닫고 폐업하면 생계는 누가 책임을 져 주나요 ? 서로의 생각과 의견 그리고 결정에 존중해 주셔야지요. 무작정 도장 문열지 않습니다. 안전하고 판단하시는 학부모가 없으면 아무도 안나옵니다.

답답합니다님의 댓글

답답합니다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답답합니다. 닭이 먼전냐 알이 먼저냐는 식입니다. 태권도란 큰 틀에서 보자는 것 아닙니까?
지도자님대로만 보자면, 다른 일, 노가다 해서 먹고 사는게 더 현실적인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김배김종님의 댓글

나김배김종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지도자님!
혹시 국기원 승품 심사를 자율적으로 일선 도장에서 실시하여 심사명단을 제출하면 단증을 발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룹들이 관련자들에게 목소리를 내고, 그 말에 일선 관장들이 동조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성격이아니다고?님의 댓글

성격이아니다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승품심사의 권위를 논할때가 아니라고 ~
임미화 이사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지도자님이시네 ~
태권도를 오직 돈 버는 수단으로만 생각하시는 지도자님이시네요 ~
걱정입니다.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수련해서 새길 정신이 무엇일까요 ~
지도자님, 태권도가 무엇입니까?

나도지도자님의 댓글

나도지도자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나도 지도자입니다.
난 생각이 좀 다릅니다.
부모들에게 망설임 없이 사태가 심각해 질때, 진정될때까지 정부의 방침대로 도장을 전면 쉰다고 통보했고 도장을 쉰다는 것에 왜 쉬냐고 항의하는 부모들 보지 못했습니다. 4월 초에 부모들을 대상으로 도장 문을 열면 수련에 참여할 수련생 파악을 한 결과 부모들은 도장 문을 열어도 당장 도장에 보낼수 없다고 전체적으로 진정이 될때까지 쉬겠다고 하는 부모들이 대다수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굳이 문을 열고 수련을 했다가 만에 하나 코로나 감염지가 되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하나요. 지도자님이 하실수 있을까요.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것은 삼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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